[비즈니스포스트] 현대미포조선이 1173억 원 규모의 석유화학제품운반선을 수주했다.

현대미포조선은 아프리카 소재 선사와 석유화학제품운반선 건조 계약을 맺었다고 19일 공시했다. 
 
현대미포조선 아프리카 선사와 석유화학제품운반선 건조 계약, 1173억 규모

▲ 현대미포조선은 아프리카 소재 선사와 석유화학제품운반선 건조 계약을 맺었다고 19일 공시했다. 사진은 현대미포조선이 건조한 석유화학제품운반선. <현대중공업그룹>


계약금액은 1173억 원으로 현대미포조선 2023년 매출의 3.16% 규모다. 

계약 기간은 5월18일부터 2026년 7월31일까지다. 전찬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