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하나금융그룹이 하나금융을 알릴 새로운 가족을 한 명 더 뽑았다.

하나금융은 배우 이도현을 새로운 광고모델로 선택했다고 9일 밝혔다.
 
하나금융 새 광고모델에 이도현, 손흥민과 함께 정직 성실 가치 알린다

▲ 하나금융은 배우 이도현을 새로운 광고모델로 선택했다고 9일 밝혔다. <하나은행>


이도현씨는 드라마 스위트홈과 호텔델루나 등에 나왔다.

최근 방영을 마친 더글로리에도 출연했고 현재는 나쁜 엄마라는 작품에서 사고로 어린아이가 된 강호 역을 맡았다.

이도현씨는 하나금융의 TV와 유튜브 광고인 ‘내 편이 하나 생겼다’에 출연한다.

하나금융은 내 편이 하나 생겼다 광고를 통해 금융이 우리 곁에서 교감하고 대화하며 힘이 돼준다는 뜻을 담았다고 설명했다. 

이도현씨는 “하나금융의 새로운 가족이 돼 기쁘고 설렌다”며 “친근하고 편안한 금융 생활에 보탬이 되겠다”고 말했다.

하나금융 관계자는 “이도현 배우 특유의 산뜻함과 정직 성실한 이미지가 하나금융의 핵심가치인 정직과 성실 및 투명함과 부합해 광고모델로 선정했다”며 “이도현씨의 정직하고 성실한 이미지와 기존 모델 손흥민 선수의 건강한 이미지가 더해져 하나금융의 가치를 잘 드러낼 것이다”고 말했다. 전찬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