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OK금융그룹 계열사인 OK저축은행이 요구불예금 상품의 특별판매를 진행한다. 

OK저축은행은 공식 유튜브 채널인 '읏맨'의 구독자 수가 100만 명을 넘어선 것을 기념하기 위해 'OK읏백만통장' 특별 판매를 시작한다고 13일 밝혔다.
 
OK저축은행, 유튜브 구독자 100만 달성 기념 예금상품 특판

▲ OK저축은행은 공식 유튜브 채널인 '읏맨'의 구독자 수가 100만 명을 넘어선 것을 기념하기 위해 'OK읏백만통장' 특별 판매를 시작한다고 13일 밝혔다.


OK읏백만통장은 넣은 돈을 언제든 찾아 쓸 수 있는 요구불예금 상품이다. 

OK저축은행은 OK읏백만통장이 △100만 원 이하 연 4.5% △100만 원 초과 1천만 원 이하 연 2.5% △1천만 원 초과 연 0.2%의 기본금리를 제공한다. 

OK저축은행은 OK읏백만통장에 가입한 고객이 읏맨 유튜브 채널을 구독하거나 다른 은행 오픈뱅킹을 등록하면 각각 0.5%포인트의 우대금리를 적용하기로 했다. 우대금리 요건을 모두 충족하면 최고 연 5.5%의 금리를 받을 수 있다.

OK저축은행은 OK읏백만통장 특판 종료까지 매일 계좌 개설 고객 가운데 100명마다 1명을 추첨해 특별우대금리 연 4.5%포인트를 추가 제공하기로 했다. 

OK저축은행 관계자는 “저축은행 업권 최초의 유튜브 구독자 100만 달성을 기념하고 고객들이 읏맨 유튜브 채널에 보여주신 큰 호응에 보답하고자 OK읏백만통장을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재미와 감동을 주는 다양한 콘텐츠를 지속 발굴해 고객과 소통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조윤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