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플레이가 교양 및 교육 콘텐츠를 확대한다.

쿠팡플레이는 지식영상 콘텐츠 플랫폼 ‘다물어클럽’을 서비스하고 있는 알다와 함께 인문학 주제들을 다루는 교양 및 교육 콘텐츠를 선보인다고 23일 밝혔다.
 
쿠팡플레이, 다물어클럽과 손잡고 교양 및 교육콘텐츠 확대

▲ 쿠팡플레이 로고.


다물어클럽은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나와 성인들을 위한 교양, 교육 콘텐츠을 제공하는 유료 지식 플랫폼이다.

쿠팡플레이는 다물어클럽에서 유료로 제공되고 있는 인문학 카테고리 가운데 일부 콘텐츠를 제공한다.

법률, 역사, 과학, 의학, 인지심리학, 미술, 글쓰기 등 다양한 인문학 주제를 7월19일부터 분류해 선보이고 있다.

김성한 쿠팡플레이 총괄디렉터는 “쉽게 접근하기 어려운 인문학 주제를 영상으로 재미있게 즐길 수 있을 것이다”며 “앞으로도 쿠팡플레이는 다양한 장르의 콘텐츠를 확대해 나감으로써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나병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