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통기업 주가가 대체로 상승했다.

22일 BGF리테일 주가는 직전 거래일보다 2.45%(4천 원) 상승한 16만7천 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유통주 상승 우세, BGF리테일 호텔신라 오르고 이마트 내려

▲ 이마트 로고.


GS리테일 주가는 0.71%(250원) 오른 3만5300원에, GS홈쇼핑 주가는 0.36%(500원) 높아진 13만8500원에 거래를 종료했다.

반면 엔에스쇼핑 주가는 2.07%(250원) 하락한 1만1850원에, 현대홈쇼핑 주가는 0.63%(500원) 떨어진 7만8500원에 장을 끝냈다.

호텔신라 주가는 0.61%(500원) 상승한 8만2800원에, 호텔신라 우선주 주가는 0.48%(400원) 오른 8만4400원에 거래를 마쳤다.

현대백화점 주가는 0.25%(200원) 오른 8만900원에, 신세계 주가는 0.19%(500원) 높아진 26만 원에 장을 마감했다. 

반면 이마트 주가는 2.73%(5천 원) 하락한 17만8천 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광주신세계 주가는 1.82%(3천 원) 떨어진 16만1500원에 장을 끝냈다. [비즈니스포스트 나병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