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통기업 주가가 대부분 하락했다.

19일 신세계 주가는 전날보다 1.70%(4500원) 떨어진 25만95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유통주 하락 많아, 신세계 호텔신라 GS리테일 내리고 이마트 올라

▲ 신세계(위쪽부터), 호텔신라, 현대백화점 로고.


호텔신라 주가는 1.56%(1300원) 내린 8만2300원에, 광주신세계 주가는 0.90%(1500원) 낮아진 16만4500원에, 호텔신라 우선주 주가는 0.83%(700원) 밀린 8만4천 원에 장을 끝냈다.

반면 이마트 주가는 1.39%(2500원) 상승한 18만3천 원에, 현대백화점 주가는 0.25%(200원) 오른 8만700원에 거래를 마쳤다.

홈쇼핑과 편의점기업 주가는 모두 떨어졌다.

GS리테일 주가는 1.54%(550원) 하락한 3만5050원에, BGF리테일 주가는 1.51%(2500원) 내린 16만3천 원에 장을 마감했다.

엔에스쇼핑 주가는 1.54%(550원) 밀린 1만2100원에, 현대홈쇼핑 주가는 0.63%(500원) 떨어진 7만9천 원에, GS홈쇼핑 주가는 0.65%(900원) 낮아진 13만8천 원에 거래를 끝냈다. [비즈니스포스트 나병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