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기업 주가가 대체로 올랐다.

18일 화승엔터프라이즈 주가는 전날보다 9.78%(1350원) 뛴 1만5150원에 장을 마감했다.
 
패션주 상승 우세, 화승엔터프라이즈 9%대 한세실업 5%대 뛰어

▲ 화승엔터프라이즈 로고.


한세실업 주가는 5.18%(950원) 급등한 1만9300원에, BYC 주가는 4.93%(1만5500원) 상승한 33만 원에 거래를 마쳤다.

더네이쳐홀딩스 주가는 4.33%(2200원) 오른 5만3천 원에, F&F 주가는 3.31%(4500원) 상승한 14만500원에 장을 끝냈다.

LF 주가는 3.17%(500원) 상승한 1만6250원에, LS네트웍스 주가는 2.62%(75원) 오른 2935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영원무역홀딩스 주가는 2.52%(1천 원) 오른 4만700원에, 영원무역 주가는 2.39%(900원) 상승한 3만8500원에 장을 마쳤다.

신세계인터내셔날 주가는 2.17%(4천 원) 오른 18만8500원에, 한섬 주가는 0.27%(100원) 높아진 3만7200원에 거래를 끝냈다.

한세예스24홀딩스 주가는 7860원, 코웰패션 주가는 6060원으로 전날과 같은 수준에서 장을 마감했다.

브랜드엑스코퍼레이션 주가는 전날과 같은 1만1450원, 신성통상 주가는 1605원으로 거래를 마쳤다.

반면 비비안 주가는 전날보다 7.52%(275원) 떨어진 3380원에 장을 끝냈다.

DI동일 주가는 3.71%(7천 원) 하락한 18만1500원에, 쌍방울 주가는 1.81%(12원) 내린 652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휠라홀딩스 주가는 1.4%(600원) 빠진 4만2350원에, 크리스에프앤씨 주가는 0.21%(50원) 낮아진 2만4250원에 장을 마쳤다.

제로투세븐 주가는 0.11%(10원) 내린 9200원에 거래를 끝냈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충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