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식품기업 주가가 일제히 상승했다.

25일 신라에스지 주가는 직전 거래일인 22일보다 29.77%(3900원) 급등한 1만7천 원에 거래를 마쳤다.
 
식품주 다 올라, 신라에스지 29%대 CJ제일제당 6%대 뛰어

▲ 신라에스지 로고.


CJ제일제당 주가는 6.2%(2만7500원) 뛴 47만1천 원에, 신세계푸드 주가는 4.48%(3천 원) 상승한 6만9900원에 장을 마감했다.

마니커에프앤지 주가는 3.74%(320원) 상승한 8880원에, 오리온 주가는 3.7%(4500원) 오른 12만6천 원에 거래를 끝냈다.

푸드나무 주가는 2.77%(650원) 오른 2만4100원에, 롯데제과 주가는 2.75%(3천 원) 상승한 11만2천 원에 장을 마쳤다.

농심 주가는 2.58%(7500원) 상승한 29만8천 원에, 대상 주가는 2.48%(700원) 오른 2만895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동원F&B 주가는 2.46%(4500원) 오른 18만7500원에, 빙그레 주가는 2.3%(1300원) 상승한 5만7800원에 장을 끝냈다.

오뚜기 주가는 2.28%(1만3천 원) 상승한 58만2천 원에, SPC삼립 주가는 2.28%(1700원) 오른 7만6100원에 거래를 마쳤다.

롯데푸드 주가는 2.04%(7천 원) 오른 35만500원에, 삼양사 주가는 1.43%(900원) 높아진 6만4천 원에 장을 마감했다.

풀무원 주가는 1.41%(250원) 상승한 1만7950원에, CJ씨푸드 주가는 1.32%(65원) 오른 5천 원에 거래를 끝냈다.

하림지주 주가는 0.9%(80원) 높아진 8990원에, 삼양식품 주가는 0.6%(600원) 상승한 10만500원에 장을 마쳤다.

남양유업 주가는 0.49%(1500원) 상승한 30만5천 원에, 매일유업 주가는 0.27%(200원) 높아진 7만48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해태제과식품 주가는 0.24%(20원) 오른 8200원에, 크라운제과 주가는 0.11%(10원) 상승한 9270원에 거래를 끝냈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장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