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건설사 주가가 대체로 내렸다.

22일 삼성물산 주가는 전날보다 3.31%(5천 원) 내린 14만6천 원에 거래를 마쳤다.
 
건설주 하락 많아, 삼성물산 3%대 대우건설 GS건설 2%대 빠져

▲ 삼성물산 로고.


대우건설 주가는 6270원으로 2.94%(190원), GS건설 주가는 4만2550원으로 2.18%(950원) 각각 하락했다.

태영건설 주가는 1.13%(150원) 밀린 1만3150원에, 삼성엔지니어링 주가는 1.11%(150원) 빠진 1만3350원에 장을 마감했다.

코오롱글로벌 주가는 1만9600원으로 1.01%(200원), 현대건설 주가는 4만4400원으로 0.89%(400원) 각각 내렸다.

대림건설 주가는 0.88%(350원) 하락한 3만9300원에, 동부건설 주가는 0.73%(100원) 밀린 1만3600원에 거래를 끝냈다.

한라 주가는 5590원으로 0.18%(10원) 내렸다.

반면 한신공영 주가는 전날보다 2.20%(450원) 오른 2만950원에 장을 마쳤다.

HDC현대산업개발 주가는 3만1500원으로 1.78%(550원), 금호산업 주가는 9360원으로 0.21%(20원) 각각 상승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장상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