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건설사 주가가 엇갈렸다.

21일 삼성물산 주가는 전날보다 6.34%(9천 원) 급등한 15만1천 원에 거래를 마쳤다.
 
건설주 엇갈려, 삼성물산 6%대 한라 3%대 상승 대우건설 하락

▲ 삼성물산 로고.


한라 주가는 5600원으로 3.51%(190원), 금호산업 주가는 9340원으로 0.54%(50원) 각각 상승했다.

한신공영 주가는 0.49%(100원) 높아진 2만500원에, 대림건설 주가는 0.25%(100원) 상승한 3만9650원에 장을 마감했다.

반면 대우건설 주가는 전날보다 1.22%(80원) 내린 6460원에 거래를 끝냈다.

GS건설 주가는 4만3500원으로 1.14%(500원), 현대건설 주가는 4만4800원으로 0.78%(350원) 각각 하락했다.

태영건설 주가는 0.75%(100원) 낮아진 1만3300원에, 코오롱글로벌 주가는 0.50%(100원) 밀린 1만9800원에 장을 마쳤다.

HDC산업개발 주가는 3만950원으로 0.32%(100원) 낮아졌다.

삼성엔지니어링 주가는 전날과 같은 1만3500원에, 동부건설 주가도 전날과 같은 1만3700원에 거래를 마쳤다. [비즈니스포스트 정용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