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기업 주가가 대부분 올랐다.

14일 CJ프레시웨이 주가는 전날보다 6.36%(1300원) 뛴 2만1750원에 장을 마감했다.
 
식품주 상승 우세, CJ프레시웨이 6%대 뛰고 매일유업 4%대 올라

▲ CJ프레시웨이 로고.


기관투자자와 외국인투자자의 매수세가 주가를 끌어올렸다.

이날 기관투자자는 4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2억 원 정도를 순매수했다. 반면 개인투자자는 6억 원어치를 순매도했다.

매일유업 주가는 4.02%(2900원) 상승한 7만5100원에, CJ제일제당 주가는 3.70%(1만6천 원) 오른 44만8천 원에 거래를 마쳤다.

교촌에프앤비 주가는 3.24%(600원) 오른 1만9100원에, 하이트진로 주가는 3.10%(1100원) 상승한 3만6600원에 장을 끝냈다.

동원산업 주가는 2.36%(6천 원) 상승한 26만 원에, 하이트진로홀딩스 주가는 2.22%(350원) 오른 1만615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삼양식품 주가는 2.00%(2천 원) 오른 10만2천 원에, 동원F&B 주가는 1.89%(3500원) 높아진 18만8500원에 장을 종료했다.

하림지주 주가는 1.84%(160원) 높아진 8850원에, 신세계푸드 주가는 1.53%(1천 원) 오른 6만64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선진 주가는 1.50%(200원) 오른 1만3550원에, 해태제과식품 주가는 1.34%(110원) 높아진 8300원에 장을 끝냈다.

무학 주가는 1.28%(90원) 상승한 7100원에, 빙그레 주가는 1.23%(700원) 오른 5만78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오리온 주가는 1.23%(1500원) 높아진 12만3500원에, 남양유업 주가는 1.16%(3500원) 오른 30만6천 원에 장을 마쳤다.

샘표 주가는 1.12%(500원) 상승한 4만9800원에, 풀무원 주가는 1.09%(200원) 오른 1만8550원에 거래를 끝냈다.

푸드나무 주가는 1.03%(250원) 오른 2만4550원에, 농심 주가는 1.01%(3천 원) 높아진 30만 원에 장을 마감했다.

대상홀딩스 주가는 0.91%(100원) 높아진 1만1100원에, 대상 주가는 0.80%(200원) 오른 2만8650원에 거래를 종료했다.

하림 주가는 0.68%(20원) 상승한 2955원에, 현대그린푸드 주가는 0.44%(40원) 오른 9070원에, 농심홀딩스 주가는 0.13%(100원) 높아진 7만7400원에 장을 마쳤다.

SPC삼립 주가는 전날과 같은 7만5300원에 거래를 끝냈다.

반면 샘표식품 주가는 1.96%(1100원) 떨어진 5만5100원에, 해마로푸드서비스 주가는 1.10%(40원) 낮아진 3580원에 장을 마감했다.

CJ씨푸드 주가는 1.01%(50원) 내린 4900원에, 오리온홀딩스 주가는 0.38%(50원) 밀린 1만3150원에 거래를 마쳤다.

오뚜기 주가는 0.34%(2천 원) 하락한 57만9천 원에, 동서 주가는 0.30%(100원) 떨어진 3만3천 원에 장을 끝냈다. [비즈니스포스트 나병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