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중공업그룹 계열사들 주가가 방향을 잡지 못했다.

13일 현대건설기계 주가는 전날보다 1.36%(500원) 상승한 3만7200원에 거래를 마쳤다.
 
현대중공업그룹주 혼조, 현대건설기계 오르고 현대일렉트릭 내려

▲ 공기영 현대건설기계 대표이사 사장.


현대에너지솔루션 주가는 1.1%(450원) 오른 4만1400원에 장을 마감했다.

현대중공업지주 주가는 0.55%(1500원) 높아진 27만2500원에 거래를 끝냈다. 8일부터 12일까지 이어진 3거래일 하락세도 끊었다.

반면 현대일렉트릭 주가는 전날보다 2.11%(400원) 하락한 1만8550원에 장을 종료했다. 11일부터 3거래일 연속 떨어졌다.

현대미포조선 주가는 0.38%(200원) 내린 5만1800원에 거래를 마쳤다.

한국조선해양 주가는 11만6천 원으로 전날과 같았다. [비즈니스포스트 강용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