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가 모ㅗ든 사업부의 고른 회복으로 지난해 4분기 매출이 늘었다.

이마트가 2020년 12월 별도기준 매출 1조3230억 원을 냈다고 13일 공시했다.

2019년 4분기보다 17.5% 증가했다.
이마트 12월 매출 대폭 늘어, 모든 사업부 두 자릿수 증가

▲ 이마트 로고.



사업부별로 살펴보면 할인점은 10.3%, 트레이더스는 33.8%, 전문점은 20.2% 각각 늘었다.
 
이마트의 2020년 1월부터 12월까지 별도기준 매출은 15조5354억 원이었다.

2019년보다 5.9% 늘어난 수치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충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