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기업 주가가 대부분 올랐다.

8일 CJ제일제당 주가는 전날보다 6.79%(2만7500원) 뛴 43만25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식품주 힘받아, CJ제일제당 대상홀딩스 6%대 뛰고 선진 3%대 내려

▲ CJ제일제당 로고.


기관투자자와 외국인투자자의 매수세가 주가 상승을 이끌었다.

이날 기관투자자는 300억 원, 외국인투자는 100억 원가량을 순매수했다. 반면 개인투자자는 400억 원 정도를 순매도했다.

대상홀딩스 주가는 6.05%(650원) 급등한 1만1400원에, 남양유업 주가는 5.79%(1만6500원) 오른 30만1500원에 장을 끝냈다.

동원산업 주가는 3.97%(9500원) 오른 24만8500원에, 현대그린푸드 주가는 3.78%(330원) 상승한 9070원에 거래를 마쳤다.

현대그린푸드 주가는 3.78%(330원) 상승한 9070원에, 오리온 주가는 3.24%(4천 원) 오른 12만7500원에 장을 종료했다.

대상 주가는 3.15%(850원) 오른 2만7850원에, 풀무원 주가는 1.94%(350원) 높아진 1만8350원에 거래를 끝냈다.

농심 주가는 1.67%(5천 원) 높아진 30만5천 원에, 샘표식품 주가는 1.62%(900원) 오른 5만6300원에 장을 마쳤다.

오리온홀딩스 주가는 1.52%(200원) 오른 1만3400원에, 빙그레 주가는 1.41%(800원) 상승한 5만76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오뚜기 주가는 1.40%(8천 원) 상승한 58만1천 원에, 동원F&B 주가는 1.36%(2500원) 오른 18만6500원에 장을 끝냈다.

농심홀딩스 주가는 1.17%(900원) 오른 7만7900원에, CJ프레시웨이 주가는 0.75%(150원) 높아진 2만100원에 거래를 마쳤다.

매일유업 주가는 0.57%(400원) 높아진 7만400원에, 동서 주가는 0.45%(150원) 오른 3만3500원에 장을 종료했다.

샘표와 삼양식품 주가는 각각 전날과 같은 4만9750원, 10만2천 원에 거래를 끝냈다.

반면 선진 주가는 3.89%(550원) 떨어진 1만3600원에, 하림 주가는 2.35%(70원) 내린 2910원에 장을 마쳤다.

해마로푸드서비스 주가는 1.92%(70원) 낮아진 3580원에, 하이트진로 주가는 1.69%(600원) 하락한 3만48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CJ씨푸드 주가는 1.57%(80원) 밀린 5010원에, 푸드나무 주가는 1.57%(400원) 떨어진 2만5천 원에 장을 끝냈다.

교촌에프앤비 주가는 1.03%(200원) 내린 1만9150원에, 무학 주가는 0.98%(70원) 낮아진 7050원에 거래를 마쳤다.

SPC삼립 주가는 0.97%(700원) 하락한 7만1800원에, 하이트진로홀딩스 주가는 0.94%(150원) 밀린 1만5800원에 장을 마감했다.

하림지주 주가는 0.89%(80원) 떨어진 8900원에, 신세계푸드 주가는 0.45%(300원) 밀린 6만6천 원에, 해태제과식품 주가는 0.12%(10원) 하락한 81110원에 거래를 끝냈다. [비즈니스포스트 나병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