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건설사 주가가 대부분 올랐다.

대림건설 주가는 전날보다 9.28%(3100원) 급등한 3만6500원에 장을 마쳤다.
 
건설주 힘받아, 대림건설 9%대 급등 삼성물산 태영건설 3%대 올라

▲ 대림건설 로고.


삼성물산 주가는 14만5천 원으로 3.94%(5500원), 태영건설 주가는 1만2900원으로 3.20%(400원) 각각 올랐다.

GS건설 주가는 2.90%(1150원) 상승한 4만800원에, HDC현대산업개발 주가는 2.17%(600원) 오른 2만825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삼성엔지니어링 주가는 1만4250원으로 2.15%(300원), 현대건설 주가는 4만550원으로 1.76%(700원) 올랐다.

한신공영 주가는 1.69%(300원) 높아진 1만8천 원에, 한라 주가는 1.58%(80원) 상승한 5130원에 장을 끝냈다.

동부건설 주가는 1만4천 원으로 1.45%(200원), 코오롱글로벌 주가는 1만9400원으로 1.31%(250원) 올랐다.

금호산업 주가는 0.65%(60원) 높아진 9350원에 거래를 마쳤다.

반면 대우건설 주가는 5940원으로 0.50%(30원) 내렸다. [비즈니스포스트 안정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