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기업 주가가 대체로 올랐다.

7일 까스텔바작 주가는 전날보다 29.96%(3400원) 급등한 1만4750원에 거래를 마쳤다.
 
패션주 강세, 까스텔바작 형지I&C 상한가 BYC 한섬도 상승

▲ 권영숭 까스텔바작 대표이사.


형지I&C 주가는 29.81%(395원) 뛴 1720원에, BYC 주가는 3.8%(1만1500원) 상승한 31만4천 원에 장을 마감했다.

한섬 주가는 2.79%(850원) 상승한 3만1300원에, 영원무역 주가는 2.53%(800원) 오른 3만2400원에 거래를 끝냈다.

휠라홀딩스 주가는 1.69%(750원) 높아진 4만5100원에, 비비안 주가는 1.53%(60원) 상승한 3970원에 장을 마쳤다.

F&F 주가는 1.41%(1200원) 오른 8만6300원에, 신세계인터내셔날 주가는 0.62%(1천 원) 높아진 16만2천 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LF 주가는 0.33%(50원) 상승한 1만5050원에, 쌍방울 주가는 0.16%(1원) 오른 619원에 장을 끝냈다.

반면 패션플랫폼 주가는 1.85%(25원) 빠진 1325원에, 화승엔터프라이즈 주가는 0.37%(50원) 낮아진 1만3500원에 거래를 마쳤다.

한세실업 주가는 1만6200원, 배럴 주가는 8820원을 나타내며 제자리에서 장을 마감했다.

한세엠케이 주가는 3320원, 신성통상 주가는 1740원을 보이며 전날과 동일한 가격에 거래를 끝냈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장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