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푸드빌이 운영하는 베이커리 뚜레쥬르가 비대면서비스를 확대한다.
뚜레쥬르는 뉴노멀로 자리잡은 비대면 비스 수요를 잡기 위해 신규 온·오프라인 연계(O2O)서비스를 도입한다고 7일 밝혔다.
뚜레쥬르가 새롭게 론칭하는 서비스는 네이버 스마트주문, 요기요 익스프레스, 배달의민족 선물하기 등으로 고객의 안전을 지키고 편의를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네이버 스마트주문은 고객이 네이버 포털사이트를 통해 제품을 주문한 후 희망 매장에서 받아가는 비대면 주문서비스다.
네이버에서 뚜레쥬르를 검색 후 픽업 희망 매장의 플레이스 페이지에서 스마트주문으로 메뉴 확인부터 결제까지 한 번에 처리할 수 있다. 고객은 제품의 종류와 특징을 바로 확인하고 대기시간 없이 수령할 수 있고 매장은 더욱 효율적 운영이 가능해진다.
요기요 익스프레스 서비스도 새롭게 도입했다. 요기요 익스프레스는 인공지능(AI) 기술 기반의 차세대 배달서비스로 정교한 라스트마일 기술을 통한 획기적 주문경험을 제공한다. 이를 통해 소비자들은 기존보다 훨씬 더 빠르고 정확한 배달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온라인선물이 하나의 문화로 자리 잡으면서 비대면 선물 채널도 확대한다. 뚜레쥬르는 1월 안에 배달의민족 선물하기에 입점해 뚜레쥬르 배민 전용상품권을 판매한다는 계획을 세웠다. 배달의민족앱 내 선물하기 페이지에서 구매해 지인에게 선물할 수 있다.
1월 한 달 동안 뚜레쥬르 제품을 합리적 가격으로 만날 수 있는 배달앱 할인 이벤트도 진행한다. 1월10일까지 쿠팡이츠 1만2천 원 이상 첫 주문을 하면 6천 원 할인, 누구나 4천 원 할인, 요기요 익스프레스 1만5천 원 이상 주문은 최대 4천 원의 할인혜택을 제공한다.
뚜레쥬르 관계자는 “집콕족 필수템인 식빵, 샌드위치 등 식사빵과 코로나19 블루를 달래줄 디저트용 제품을 배달, 포장서비스로 이용하는 문화가 완전히 자리 잡았다”며 “새해에도 급변하는 라이프 스타일에 최적화한 신규서비스와 제품을 지속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나병현 기자]
뚜레쥬르는 뉴노멀로 자리잡은 비대면 비스 수요를 잡기 위해 신규 온·오프라인 연계(O2O)서비스를 도입한다고 7일 밝혔다.
▲ 뚜레쥬르 배달 서비스 이미지.
뚜레쥬르가 새롭게 론칭하는 서비스는 네이버 스마트주문, 요기요 익스프레스, 배달의민족 선물하기 등으로 고객의 안전을 지키고 편의를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네이버 스마트주문은 고객이 네이버 포털사이트를 통해 제품을 주문한 후 희망 매장에서 받아가는 비대면 주문서비스다.
네이버에서 뚜레쥬르를 검색 후 픽업 희망 매장의 플레이스 페이지에서 스마트주문으로 메뉴 확인부터 결제까지 한 번에 처리할 수 있다. 고객은 제품의 종류와 특징을 바로 확인하고 대기시간 없이 수령할 수 있고 매장은 더욱 효율적 운영이 가능해진다.
요기요 익스프레스 서비스도 새롭게 도입했다. 요기요 익스프레스는 인공지능(AI) 기술 기반의 차세대 배달서비스로 정교한 라스트마일 기술을 통한 획기적 주문경험을 제공한다. 이를 통해 소비자들은 기존보다 훨씬 더 빠르고 정확한 배달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온라인선물이 하나의 문화로 자리 잡으면서 비대면 선물 채널도 확대한다. 뚜레쥬르는 1월 안에 배달의민족 선물하기에 입점해 뚜레쥬르 배민 전용상품권을 판매한다는 계획을 세웠다. 배달의민족앱 내 선물하기 페이지에서 구매해 지인에게 선물할 수 있다.
1월 한 달 동안 뚜레쥬르 제품을 합리적 가격으로 만날 수 있는 배달앱 할인 이벤트도 진행한다. 1월10일까지 쿠팡이츠 1만2천 원 이상 첫 주문을 하면 6천 원 할인, 누구나 4천 원 할인, 요기요 익스프레스 1만5천 원 이상 주문은 최대 4천 원의 할인혜택을 제공한다.
뚜레쥬르 관계자는 “집콕족 필수템인 식빵, 샌드위치 등 식사빵과 코로나19 블루를 달래줄 디저트용 제품을 배달, 포장서비스로 이용하는 문화가 완전히 자리 잡았다”며 “새해에도 급변하는 라이프 스타일에 최적화한 신규서비스와 제품을 지속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나병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