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통기업 주가가 갈피를 잡지 못했다.

6일 엔에스쇼핑 주가는 전날보다 2.70%(350원) 상승한 1만33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유통주 갈피 못 잡아, 엔에스쇼핑 상승 현대홈쇼핑 현대백화점 하락

▲ 엔에스쇼핑 로고.


GS홈쇼핑 주가는 0.22%(300원) 높아진 13만8600원에 장을 끝냈다.

GS리테일 주가는 전날과 같은 3만5200원에 거래를 마쳤다.

반면 현대홈쇼핑 주가는 1.63%(1300원) 하락한 7만8700원에 장을 종료했다.

호텔과 백화점기업 주가는 엇갈렸다.

호텔신라 우선주 주가는 0.62%(500원) 높아진 8만1400원에, 광주신세계 주가는 0.33%(500원) 오른 15만4천 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반면 현대백화점 주가는 1.35%(1천 원) 하락한 7만3천 원에, 호텔신라 주가는 0.85%(700원) 낮아진 8만1500원에 장을 끝냈다. 

이마트 주가는 1.90%(3천 원) 밀린 15만5천 원에, 신세계 주가는 1.04%(2500원) 내린 23만7천 원에 거래를 마쳤다. [비즈니스포스트 나병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