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 유튜브채널 자이TV가 2021년 부동산시장을 내다보는 콘텐츠를 제공한다.

GS건설은 7일부터 자이TV에 전문가들의 2021년 부동산시장 전망을 담은 영상을 2회에 걸쳐 나눠 올린다고 6일 밝혔다.
 
GS건설 자이TV, 올해 부동산시장 전문가 심층진단을 7일부터 방영

▲ 자이TV '2021년 부동산 전망' 마중그림(섬네일). < GS건설>  


방송인 김구라씨가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심교언 건국대 부동산학과 교수, 이주현 월천재테크 대표, 이광수 미래에셋대우 연구위원, GS건설 정명기 팀장 등이 출연한다.

소비자들이 시장을 정확하게 판단할 수 있도록 다양한 시각을 제시하는 전문가들이 참여했다고 GS건설은 설명했다.

영상은 2만2천여 명이 참가한 카카오톡 설문조사에서 나온 궁금증을 국내 부동산 전문가들이 답하는 형식으로 구성된다.  

GS건설은 2020년 12월11일부터 4일 동안 설문조사를 실시해 구체적 문항을 만들었다.  

자이TV는 건설사 유튜브 채널 가운데 가장 많은 구독자를 확보하고 있다. 건설사 유튜브채널 최초로 구독자 20만 명을 넘어서기도 했다.

GS건설 관계자는 "소비자들의 의견을 최대한 반영한 쌍방향 소통방식을 확대하고 대형건설사의 브랜드 채널로 객관적 입장의 검증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며 "이번 콘텐츠를 통해 소비자들이 부동산시장을 깊이 이해하는데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정용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