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중공업그룹 계열사들 주가가 모두 올랐다.

5일 현대미포조선 주가는 전날보다 11.55%(5550원) 급등한 5만3800원에 거래를 마쳤다. 
현대중공업그룹주 초강세, 현대미포조선 현대일렉트릭 9% 이상 뛰어

▲ 신현대 현대미포조선 대표이사 사장.



현대일렉트릭 주가는 1만7900원으로 9.15%(1500원), 현대건설기계 주가는 3만5250원으로 7.31%(2400원) 각각 뛰었다.

현대에너지솔루션 주가는 6.83%(2750원) 오른 4만3천 원에 거래를 끝냈다. 

한국조선해양 주가는 6.82%(7500원) 높아진 11만7500원에 장을 종료했다. 

현대건설기계와 현대에너지솔루션, 한국조선해양 주가는 2020년 12월29일부터 4거래일 연속 상승세다.

현대중공업지주 주가는 28만2500원으로 2.17%(6천 원) 올랐다. [비즈니스포스트 류수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