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건설사 주가가 대부분 올랐다.

30일 대우건설 주가는 전날보다 6.97%(325원) 뛴 4985원에 거래를 마쳤다.
 
건설주 강세, 대우건설 6%대 GS건설 5%대 태영건설 4%대 상승

▲ 대우건설 로고.


GS건설 주가는 3만7800원으로 5.73%(2050원), HDC현대산업개발 주가는 2만6100원으로 4.61%(1150원) 각각 상승했다.

태영건설 주가는 4.42%(500원) 오른 1만1800원에, 한신공영 주가는 4.04%(650원) 상승한 1만6750원에 장을 마감했다.

현대건설 주가는 3만7450원으로 3.31%(1200원), 삼성엔지니어링 주가는 1만3250원으로 2.32%(300원) 각각 올랐다.

코오롱글로벌 주가는 2.12%(400원) 커진 1만9300원에, 대림건설 주가는 1.83%(550원) 상승한 3만550원에 거래를 끝냈다.

한라 주가는 4900원으로 1.77%(85원), 동부건설 주가는 1만3550원으로 1.12%(150원) 각각 높아졌다.

삼성물산 주가는 1.10%(1500원) 오른 13만8천 원에 장을 마쳤다.

금호산업 주가는 전날과 같은 9080원에 거래를 마쳤다.

대림산업 주식은 DL과 DL이앤씨의 인적분할로 29일부터 2021년 1월22일까지 거래정지됐다. [비즈니스포스트 장상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