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중공업그룹 계열사들 주가가 대부분 올랐다.

24일 현대건설기계 주가는 전날보다 2.97%(950원) 상승한 3만2900원에 거래를 마쳤다. 21일부터 23일까지 이어진 3거래일 하락세를 끊었다.
 
현대중공업그룹주 강세, 현대건설기계 현대중공업지주 2%대 올라

▲ 공기영 현대건설기계 대표이사 사장.


현대중공업지주 주가는 2.79%(8500원) 오른 31만3500원에 장을 마감했다.

현대일렉트릭 주가는 1.27%(200원) 높아진 1만5900원에 거래를 끝냈다. 18~23일의 4거래일 연속 하락세를 마감했다.

현대미포조선 주가는 0.52%(250원) 오른 4만8350원에, 한국조선해양 주가는 0.47%(500원) 높아진 10만8천 원에 각각 장을 종료했다.

현대에너지솔루션 주가는 0.27%(100원) 내린 3만7500원에 거래를 마쳤다. 22일부터 3거래일째 주가가 떨어졌다. [비즈니스포스트 강용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