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중공업그룹 계열사들 주가가 모두 떨어졌다.

22일 현대일렉트릭 주가는 전날보다 3.64%(600원) 하락한 1만5900원에 거래를 마쳤다.
 
현대중공업그룹주 밀려, 현대일렉트릭 현대에너지솔루션 3%대 하락

▲ 조석 현대일렉트릭 대표이사 사장.


현대일렉트릭 주가는 18일부터 3거래일 연속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현대에너지솔루션 주가는 전날보다 3.45%(1350원) 떨어진 3만7800원에, 현대건설기계 주가는 3.14%(1050원) 하락한 3만2400원에 각각 장을 마감했다.

현대미포조선 주가는 2.86%(1450원) 떨어진 4만9250원에 거래를 끝냈다.

현대중공업지주 주가는 1.12%(3500원) 내린 31만 원에 장을 종료했다. 16일부터 21일까지 이어진 4거래일 상승세를 마감했다.

한국조선해양 주가는 0.45%(500원) 낮아진 10만9500원에 거래를 마쳤다. [비즈니스포스트 강용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