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통기업 주가가 대부분 떨어졌다.

22일 엔에스쇼핑 주가는 전날보다 5.02%(650원) 하락한 1만23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유통주 맥 못 춰, 엔에스쇼핑 5%대 현대홈쇼핑 신세계 2%대 하락

▲ 엔에스쇼핑 로고.


현대홈쇼핑 주가는 2.27%(1900원) 내린 8만1900원에, GS홈쇼핑 주가는 0.98%(1400원) 낮아진 14만1천 원에 장을 끝냈다.

GS리테일 주가는 1.30%(450원) 밀린 3만4150원에 거래를 마쳤다.

반면 BGF리테일 주가는 0.36%(500원) 오른 13만7500원에 장을 마감했다.

호텔과 백화점기업 주가도 대부분 하락했다.

신세계 주가는 2.10%(5천 원) 떨어진 23만3천 원에, 광주신세계 주가는 1.60%(2500원) 밀린 15만3500원에, 이마트 주가는 1.31%(2천 원) 낮아진 15만500원에 거래를 끝냈다.

호텔신라 주가는 0.86%(700원) 내린 8만400원에, 현대백화점 주가는 0.43%(300원) 하락한 7만100원에 장을 마쳤다.

반면 호텔신라 우선주 주가는 0.77%(600원) 높아진 7만87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나병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