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통기업 주가가 대부분 올랐다.

18일 엔에스쇼핑 주가는 전날보다 4.07%(500원) 상승한 1만28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유통주 상승 우세, 엔에스쇼핑 4%대 오르고 현대홈쇼핑 3%대 내려

▲ 엔에스쇼핑 로고.


BGF리테일 주가는 1.53%(2천 원) 오른 13만2500원에, GS홈쇼핑 주가는 0.21%(300원) 높아진 14만2500원에 장을 끝냈다.

GS리테일 주가는 전날과 같은 3만4550원에 거래를 마쳤다.

반면 현대홈쇼핑 주가는 3.62%(3100원) 하락한 8만2600원에 장을 마감했다.

호텔과 백화점기업 주가는 모두 상승했다.

신세계 주가는 0.84%(2천 원) 오른 24만 원에, 광주신세계 주가는 0.96%(1500원) 높아진 15만7천 원에, 이마트 주가는 0.99%(1500원) 상승한 15만3천 원에 거래를 끝냈다.

현대백화점 주가는 0.43%(300원) 상승한 7만600원에, 호텔신라 주가는 0.37%(300원) 오른 8만2천 원에, 호텔신라 우선주 주가는 0.25%(200원) 높아진 7만8900원에 장을 마쳤다. [비즈니스포스트 나병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