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중공업그룹 계열사들 주가가 대체로 떨어졌다.

18일 한국조선해양 주가는 전날보다 2.26%(2500원) 하락한 10만8천 원에 거래를 마쳤다.
 
현대중공업그룹주 하락 많아, 한국조선해양 현대일렉트릭 떨어져

▲ 가삼현 한국조선해양 대표이사 사장.


현대일렉트릭 주가는 1.48%(250원) 떨어진 1만6600원에 장을 마감했다.

현대에너지솔루션 주가는 0.9%(350원) 내린 3만8700원에, 현대미포조선 주가는 0.4%(200원) 낮아진 4만9600원에 각각 거래를 끝냈다.

현대미포조선 주가는 15일부터 4거래일 연속 하락했다.

반면 현대중공업지주 주가는 1.98%(6천 원) 오른 30만8천 원에 거래를 마쳤다. 16일부터 3거래일 연속 상승세다.

현대건설기계 주가는 0.15%(50원) 높아진 3만3800원에 장을 종료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강용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