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건설사 주가가 약세를 보였다.

8일 한라 주가는 전날보다 3.09%(145원) 내린 4545원에 장을 마쳤다.
 
건설주 맥 못 춰, 현대건설 한라 3%대 대림산업 대림건설 2%대 내려

▲ 한라 로고.


현대건설 주가는 3만6450원으로 3.06%(1150원), 대림건설 주가는 2만9750원으로 2.78%(850원) 각각 밀렸다.

삼성엔지니어링 주가는 2.57%(350원) 빠진 1만3250원에, 대림산업 주가는 2.52%(2100원) 하락한 8만13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동부건설 주가는 1만3400원으로 2.19%(300원), GS건설 주가는 3만3950원으로 1.74%(600원) 내렸다.

한신공영 주가는 0.96%(150원) 밀린 1만5450원에, 태영건설 주가는 0.95%(100원) 낮아진 1만400원에 장을 끝냈다.

대우건설 주가는 3970원으로 0.50%(20원), 금호산업 주가는 9220원으로 0.22%(20원) 하락했다.

코오롱글로벌 주가는 2만400원으로 전날과 같았다.

반면 삼성물산 주가는 0.41%(500원) 오른 12만3500원에, HDC현대산업개발 주가는 0.21%(50원) 높아진 2만3950원에 거래를 마쳤다. [비즈니스포스트 안정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