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건설사 주가가 대체로 올랐다.

3일 대우건설 주가는 7.33%(260원) 급등한 3805원에 장을 마쳤다.
 
건설주 상승 우세, 대우건설 7%대 뛰고 금호산업 4%대 밀려

▲ 대우건설 로고.


동부건설 주가는 1만2550원으로 3.29%4(400원), 한신공영 주가는 1만5150원으로 2.02%(300원) 각각 올랐다.

HDC현대산업개발 주가는 1.72%(350원) 높아진 2만650원에, 대림건설 주가는 1.37%(400원) 상승한 2만96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GS건설 주가는 3만2200원으로 1.26%(400원), 현대건설 주가는 3만4950원으로 0.87%(300원) 올랐다.

대림산업 주가는 0.49%(400원) 오른 8만1400원에 장을 끝냈다.

삼성물산 주가는 12만2천 원, 코오롱글로벌 주가는 2만450원, 태영건설 주가는 1만100원으로 전날과 같았다.

반면 금호산업 주가는 4.98%(480원) 떨어진 9160원, 삼성엔지니어링 주가는 1.45%(200원) 내린 1만3600원에 거래를 마쳤다.

한라 주가는 4900원으로 1.21%(60원) 밀렸다. [비즈니스포스트 안정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