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건설이 4664억 규모 스타필드수원 신축공사를 수주했다.

신세계건설은 계열회사인 스타필드수원과 신축공사 수주계약을 11월30일 맺었다고 1일 공시했다.
 
신세계건설, 스타필드수원 신축공사 4664억 규모 수주

▲ 신세계건설 로고.


계약에 따라 수원시 장안구 정자동 111번지 일대에 연면적 32만9841㎡ 규모의 복합상업시설을 짓는다.

계약금은 4664억 원으로 2019년 신세계건설 연결기준 매출의 45.90% 규모다.

공사기간은 착공일로부터 35.5개월이고 착공예정일은 12월이다.

신세계건설은 사업진행이나 계약조건 등에 따라 계약금이나 계약기간이 바뀔 수 있다고 덧붙였다. [비즈니스포스트 안정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