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건설사 주가가 대부분 내렸다.

12일 GS건설 주가는 전날보다 2.89%(900원) 내려 3만200원에 장을 마쳤다.
 
건설주 하락 우세, GS건설 대림산업 내리고 태영건설 한라 올라

▲ GS건설 로고.


대림산업 주가는 8만1400원으로 2.86%(2400원), 삼성엔지니어링 주가는 1만2050원으로 2.43%(300원) 각각 밀렸다.

현대건설 주가는 2.25%(750원) 내린 3만2600원에, 삼성물산 주가는 2.03%(2500원) 하락한 12만5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한신공영 주가는 1만4350원으로 1.37%(200원), 대림건설 주가는 2만4300원으로 1.22%(300원) 내렸다.

HDC현대산업개발 주가는 1.17%(250원) 낮아진 2만1200원에, 금호산업 주가는 1.07%(80원) 밀린 7410원에 장을 끝냈다.

코오롱글로벌 주가는 1만8550원으로 0.54%(100원), 대우건설 주가는 3600원으로 0.28%(10원) 하락했다.

반면 태영건설 주가는 4.50%(450원) 오른 1만450원에, 한라 주가는 3.12%(110원) 상승한 3635원에 거래를 마쳤다.

동부건설 주가는 1만2350원으로 1.23%(150원) 상승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안정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