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제일제당이 유망 바이오벤처를 발굴해 투자하기 위해 95억 원을 출자한다.

CJ제일제당은 타임와이즈인베스트먼트가 조성하는 스마트바이오펀드에 95억 원을 출자한다고 9일 공시했다.
 
CJ제일제당, 타임와이즈인베스트먼트에 95억 출자해 바이오벤처 발굴

▲ CJ제일제당 로고.


타임와이즈인베스트먼트가 조성하는 스마트바이오펀드는 240억 원 규모로 조성되며 백신, 치료제, 의료기기 등 유망 바이오벤처를 발굴해 투자를 진행한다. 

타임와이즈인베스트먼트는 CJ그룹 계열사로 옛 CJ창업투자다.

이재현 CJ그룹 회장의 장남 이선호씨가 지분 51%를 확보한 씨앤아이레저산업이 타임와이즈인베스트먼트 지분 100%를 보유하고 있다. 

CJ제일제당의 출자일자는 11월27일이다. [비즈니스포스트 나병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