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건설사 주가가 대부분 올랐다.

9일 코오롱글로벌 주가는 직전 거래일인 6일보다 5.88%(1100원) 뛴 1만9800원에 장을 마쳤다.
 
건설주 강세, 코오롱글로벌 대우건설 5%대 GS건설 4%대 상승

▲ 코오롱글로벌 로고.


대우건설 주가는 3290원으로 5.11%(160원), GS건설 주가는 2만9550원으로 4.97%(1400원) 각각 올랐다.

대림산업 주가는 3.30%(2600원) 상승한 8만1500원에, HDC현대산업개발 주가는 2.75%(550원) 오른 2만55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현대건설 주가는 3만1750원으로 2.25%(700원), 삼성엔지니어링 주가는 1만1450원으로 1.78%(200원) 상승했다.

동부건설 주가는 1.31%(150원) 높아진 1만1600원에, 한라 주가는 1.21%(40원) 오른 3335원에 장을 끝냈다.

한신공영 주가는 1만3950원으로 1.09%(150원), 금호산업 주가는 7110원으로 0.99%(70원) 상승했다.

태영건설 주가는 0.61%(60원) 오른 9930원에, 대림건설 주가는 0.21%(50원) 높아진 2만3950원에 거래를 마쳤다.

삼성물산 주가는 11만5천 원으로 전날과 같았다. [비즈니스포스트 안정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