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건설사 주가가 대체로 올랐다.

5일 코오롱글로벌 주가는 전날보다 4.40%(800원) 상승한 1만9천 원에 장을 마쳤다.
 
건설주 상승 우세, 코오롱글로벌 4%대 삼성물산 2%대 올라

▲ 코오롱글로벌 로고.


한신공영 주가는 1만3950원으로 2.20%(300원), 삼성물산 주가는 11만6500원으로 2.19%(2500원) 각각 올랐다.

GS건설 주가는 1.78%(500원) 높아진 2만8600원에, 대림산업 주가는 1.15%(900원) 상승한 7만9천 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대우건설 주가는 3100원으로 0.81%(25원), 태영건설 주가는 1만 원으로 0.70%(70원) 올랐다.

HDC현대산업개발 주가는 0.50%(100원) 높아진 2만300원에, 동부건설 주가는 0.44%(50원) 상승한 1만1500원에 장을 끝냈다.

삼성엔지니어링 주가는 1만1250원, 한라 주가는 3360원으로 전날과 같았다.

반면 대림건설 주가는 1.41%(350원) 내린 2만4450원에, 현대건설 주가는 0.79%(250원) 밀린 3만1300원에 거래를 마쳤다.

금호산업 주가는 7130원으로 0.42%(30원) 낮아졌다. [비즈니스포스트 안정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