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통기업 주가가 대부분 하락했다.

30일 GS홈쇼핑 주가는 전날보다 5.58%(8200원) 밀린 13만87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유통주 하락 많아, GS홈쇼핑 현대홈쇼핑 내리고 호텔신라우 올라

▲ GS홈쇼핑 로고.


현대홈쇼핑 주가는 3.28%(2400원) 하락한 7만700원에, 엔에스쇼핑 주가는 2.00%(250원) 떨어진 1만2250원에 장을 끝냈다.

BGF리테일 주가는 3.67%(4500원) 밀린 11만8천 원에, GS리테일 주가는 2.43%(800원) 빠진 3만2100원에 거래를 마쳤다.

현대백화점 주가는 2.95%(1800원) 하락한 5만9200원에, 호텔신라 주가는 1.33%(1천 원) 내린 7만4200원에 장을 마감했다.

신세계 주가는 1.43%(3천 원) 떨어진 14만2천 원에, 이마트 주가는 1.05%(1500원) 낮아진 14만2천 원에 거래를 종료했다.

광주신세계 주가는 전날과 같은 15만4천 원에 장을 끝냈다.

반면 호텔신라 우선주 주가는 1.47%(1200원) 오른 8만2600원에 거래를 마쳤다. [비즈니스포스트 나병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