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서홍 GS에너지 전무가 GS그룹의 지주회사 GS 주식을 3만3천 주 매수한다.

GS는 28일 공시를 통해 허 전무가 22일과 29일, 30일까지 3거래일 동안 GS 지분을 장내에서 3만3천 주 매입했다고 밝혔다. 
 
GS그룹 4세 허서홍, 지주사 GS 지분 3만3천 주 더 사들여

▲ 허서홍 GS에너지 전무.


이에 따라 허 전무의 보유 주식 수는 189만4600주(지분율 2%)가 됐다.

허 전무는 허광수 삼양인터내셔날 회장의 장남이며 허태수 GS그룹 회장의 5촌 조카다.

허준홍 삼양통상 사장의 아들이자 GS 오너일가 5세인 허성준씨도 29일자로 GS 보통주 3692주를 매수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승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