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기업 주가가 대체로 하락했다.

27일 해마로푸드서비스 주가는 전날보다 6.37%(185원) 급등한 309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식품주 하락 많아, CJ씨푸드 SPC삼립 하락 해마로푸드서비스 급등

▲ 해마로푸드서비스 로고.


외국인투자자의 매수세가 주가 상승을 이끌었다.

이날 외국인투자자는 4억 원, 기관투자자는 1억 원가량의 해마로푸드서비스 주식을 순매수했다. 반면 개인투자자는 5억 원 정도를 순매도했다.

삼양식품 주가는 1.14%(1100원) 상승한 9만7400원에, 매일유업 주가는 1.05%(700원) 오른 6만7400원에 장을 끝냈다.

신세계푸드 주가는 0.58%(300원) 높아진 5만2400원에, 하림 주가는 0.58%(15원) 오른 2595원에 거래를 마쳤다.

풀무원 주가는 전날과 같은 1만5650원에 장을 끝냈다.

반면 CJ씨푸드 주가는 4.21%(195원) 하락한 4435원에, SPC삼립 주가는 3.49%(2500원) 떨어진 6만9100원에 장을 마감했다.

동서 주가는 2.17%(650원) 밀린 2만9350원에, CJ제일제당 주가는 2.16%(8천 원) 내린 2만9350원에 거래를 종료했다.

해태제과식품 주가는 2.13%(180원) 빠진 8290원에, 오리온 주가는 2.11%(2500원) 하락한 11만6천 원에 장을 끝냈다.

샘표 주가는 1.90%(850원) 떨어진 4만3900원에, 하이트진로홀딩스 주가는 1.62%(250원) 낮아진 1만5150원에 거래를 마쳤다.

현대그린푸드 주가는 1.59%(120원) 내린 7430원에, CJ프레시웨이 주가는 1.49%(250원) 밀린 1만6500원에 장을 마감했다.

샘표식품 주가는 1.37%(600원) 하락한 4만3100원에, 푸드나무 주가는 1.31%(300원) 떨어진 2만2550원에 거래를 종료했다.

남양유업 주가는 0.96%(2500원) 밀린 25만9천 원에, 오뚜기 주가는 0.89%(5천 원) 내린 55만4천 원에 장을 끝냈다.

동원F&B 주가는 0.89%(1500원) 떨어진 16만7500원에, 농심 주가는 0.86%(2500원) 낮아진 28만7천 원에 거래를 마쳤다.

오리온홀딩스 주가는 0.78%(100원) 밀린 1만2700원에, 동원산업 주가는 0.73%(1500원) 하락한 20만3천 원에 장을 마감했다.

빙그레 주가는 0.72%(400원) 낮아진 5만5100원에, 선진 주가는 0.70%(70원) 빠진 9930원에 거래를 끝냈다.

대상홀딩스 주가는 0.60%(60원) 하락한 9870원에, 무학 주가는 0.60%(40원) 밀린 6630원에 장을 마쳤다.

하림지주 주가는 0.60%(40원) 내린 6630원에, 하이트진로 주가는 0.59%(200원) 낮아진 3만3750원에 거래를 종료했다.

농심홀딩스 주가는 0.41%(300원) 떨어진 7만3500원에, 대상 주가는 0.20%(50원) 밀린 2만4900원에 장을 끝냈다. [비즈니스포스트 나병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