웰컴저축은행이 수해 이재민 지원을 위해 1억 원을 기부했다.
웰컴저축은행은 집중호우로 수해를 입은 이재민을 위해 써달라며 성금 1억 원을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전달했다고 10일 밝혔다.
성금은 주택침수 및 파손 등 주거 피해와 생계수단에 피해를 본 이재민, 부상자 등을 위해 쓰인다.
김대웅 웰컴저축은행 대표이사는 “웰컴저축은행과 임직원은 집중호우로 피해를 본 국민들이 일상생활로 빠르게 돌아가길 바란다”며 “이번 성금이 작은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웰컴저축은행은 지난해 강원도 산불로 피해를 본 지역을 위해 성금 1억 원을, 올해 코로나19로 피해를 입은 대구 및 경북지역을 위해 성금 1억 원을 기부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고두형 기자]
웰컴저축은행은 집중호우로 수해를 입은 이재민을 위해 써달라며 성금 1억 원을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전달했다고 10일 밝혔다.
![웰컴저축은행 수해 이재민 위해 1억 기부, 김대웅 "작은 도움 되길"](https://www.businesspost.co.kr/news/photo/202008/20200810145940_63425.jpg)
▲ 웰컴저축은행은 집중호우로 수해를 입은 이재민을 위해 1억 원을 기부했다고 10일 밝혔다.
성금은 주택침수 및 파손 등 주거 피해와 생계수단에 피해를 본 이재민, 부상자 등을 위해 쓰인다.
김대웅 웰컴저축은행 대표이사는 “웰컴저축은행과 임직원은 집중호우로 피해를 본 국민들이 일상생활로 빠르게 돌아가길 바란다”며 “이번 성금이 작은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웰컴저축은행은 지난해 강원도 산불로 피해를 본 지역을 위해 성금 1억 원을, 올해 코로나19로 피해를 입은 대구 및 경북지역을 위해 성금 1억 원을 기부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고두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