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일렉트릭이 보통주 1주당 1주의 무상증자를 결정했다.

현대일렉트릭은 보통주 1주에 신주 1주를 배정하는 무상증자를 실시하기로 했다고 9일 밝혔다. 
 
현대일렉트릭, 보통주 1주당 1주 배정하는 무상증자 실시

▲ 정명림 현대일렉트릭 대표이사.


현대일렉트릭 증자 전 보통주 발행 주식 수는 1020만5783주인데 증자 후 2035만7135주로 늘어나게 된다.

자기주식 5만4431주를 제외하고 신주가 배정됐다. 

신주 배정 기준일은 11월26일이고 신주 상장 예정일은 12월18일이다. [비즈니스포스트 김현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