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널Who] '강북의 코엑스' 서울역 북부역세권 복합개발, 주변 재개발도 기대감 후끈
[비즈니스포스트 채널Who] 서울역 북부역세권 복합개발사업은 '강북의 코엑스'로 불리는 개발 사업이다.이 사업은 강북 최초로 2천 명 이상 수용 가능한 코엑스급 회의장, 전시장 등 MICE 시설과 오피스, 호텔, 오피스텔 등이 결합된 대규모 복합단지를 건설하는 것으로, 용산민족공원, 용산 국제업무지구, 용산 전자상가 등 남쪽으로 이어지는 대규모 개발 호재들과 함께 큰 시너지 효과를 낼 것이라는 기대감이 형성되고 있다.서울역 청파동, 서계동, 공덕동 등 주변 재개발 추진구역들이 긍정적 영향을 받을 수 있을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특히 서울 지상철도 지하화 사업이 시작되면 그 첫 번째 시행 대상이 서울역~용산역~영등포역으로 이어지는 경부선 라인이 될 것이란 예상이 많은 만큼, 서울역 북부역세권 복합개발사업과 시너지를 낼 수 있을 것이라는 기대감도 크다.서울역 북부역세권 복합개발사업, 서울역 서쪽의 재개발 추진구역들과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채널후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장인석 착한부동산투자연구소 대표착한부동산투자연구소https://cafe.naver.com/goodrichmen 장인석은 경희대 언론정보학과를 졸업하고 동아일보사에 공채로 입사해 15년 동안 기자로 활동했다. 퇴사 후 재건축 투자로 부동산에 입문, 투자와 개발을 병행하면서 칼럼 집필과 강의, 상담, 저술 등으로 명성을 쌓아왔다.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