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SDS 내부거래 의존 탈피 시동 걸어, 이준희 차세대 생성형 AI 플랫폼 앞세워
등록 : 2025-09-17 09:22:41재생시간 : 3:46조회수 : 86김여진
[비즈니스포스트] 이준희 삼성SDS 대표가 내부거래 의존 구조에서 벗어나기 위해 글로벌 외부고객 확보 전략에 힘을 쏟고 있다.
이 대표는 업무의 모든 단계에서 능동적 솔루션을 제공하는 차세대 생성형 AI플랫폼 '패브릭스'를 앞세우고 있다.
패브릭스는 자체 LLM을 활용해 보안과 비용 효율성을 높이고, 산업별 맞춤형 AI 설계가 가능해 경쟁사 대비 차별화된 강점을 갖춘 것으로 평가된다.
현재 70여 개 기업과 13만 명 이상의 사용자가 패브릭스를 활용하고 있으며, AI·클라우드 부문 매출은 20% 이상 성장했다.
하지만 전문가들은 삼성SDS가 진정한 체질 개선을 이루려면 내부거래 중심 구조를 벗어나 외부 고객 매출을 늘리는 것이 관건이라고 지적한다.
이준희 대표가 삼성SDS를 독립적 경쟁력 있는 기업으로 탈바꿈시킬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자세한 내용은 C-랩 영상에서 확인할 수 있다. 안수진 기자
이 대표는 업무의 모든 단계에서 능동적 솔루션을 제공하는 차세대 생성형 AI플랫폼 '패브릭스'를 앞세우고 있다.
패브릭스는 자체 LLM을 활용해 보안과 비용 효율성을 높이고, 산업별 맞춤형 AI 설계가 가능해 경쟁사 대비 차별화된 강점을 갖춘 것으로 평가된다.
현재 70여 개 기업과 13만 명 이상의 사용자가 패브릭스를 활용하고 있으며, AI·클라우드 부문 매출은 20% 이상 성장했다.
하지만 전문가들은 삼성SDS가 진정한 체질 개선을 이루려면 내부거래 중심 구조를 벗어나 외부 고객 매출을 늘리는 것이 관건이라고 지적한다.
이준희 대표가 삼성SDS를 독립적 경쟁력 있는 기업으로 탈바꿈시킬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자세한 내용은 C-랩 영상에서 확인할 수 있다. 안수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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