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론 머스크 테슬라 '로보택시' 출시 6월 22일 잠정 결정, "안전 때문에 예민하다"
등록 : 2025-06-12 15:37:18재생시간 : 1:5조회수 : 김원유
[씨저널]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11일 자신의 X(옛 트위터) 공식 계정에서 자율주행 무인 차량호출 서비스 ‘로보택시’를 언제 시작할지 묻는 질문에 “6월22일로 잠정 결정했다”라고 답했다.
다만 안전성을 보완하기 위해 출시일이 늦어질 수 있다고 덧붙였다.
테슬라는 지난해 10월10일 로보택시 시제품을 공개한 뒤 텍사스주 오스틴부터 미국 여러 도시에 순차적으로 배치한다는 계획을 세웠다.
자율주행 로보택시를 바탕으로 테슬라 시가총액이 2026년 연말 2조 달러에 도달할 것이라는 관측도 나온다.
10일 기준 테슬라 시가총액은 1조500억 달러 정도다.
다만 월스트리트저널은 2020년 서비스를 시작한 구글 웨이모가 이미 샌프란시스코를 비롯한 여러 도시에서 로보택시를 운영하고 있으며 중국 경쟁사 또한 테슬라에 앞서 있다고 보도했다. 윤휘종 기자
다만 안전성을 보완하기 위해 출시일이 늦어질 수 있다고 덧붙였다.
테슬라는 지난해 10월10일 로보택시 시제품을 공개한 뒤 텍사스주 오스틴부터 미국 여러 도시에 순차적으로 배치한다는 계획을 세웠다.
자율주행 로보택시를 바탕으로 테슬라 시가총액이 2026년 연말 2조 달러에 도달할 것이라는 관측도 나온다.
10일 기준 테슬라 시가총액은 1조500억 달러 정도다.
다만 월스트리트저널은 2020년 서비스를 시작한 구글 웨이모가 이미 샌프란시스코를 비롯한 여러 도시에서 로보택시를 운영하고 있으며 중국 경쟁사 또한 테슬라에 앞서 있다고 보도했다. 윤휘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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