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ho Is] CJ그룹 영화사업 르네상스 다시 이끌까, K-컬처의 대모 이미경 부회장의 빅픽처는?
등록 : 2024-07-16 09:23:57재생시간 : 9:18조회수 : 1,531서지영
[비즈니스포스트 채널Who] 이미경 CJ그룹 부회장은 한국 엔터테인먼트 업계의 ‘대모’로 불리는 인물이다. 

대중에게 노출이 거의 되지 않아 은둔형 경영자로 불리지만 CJENM을 주축으로 한 그룹의 문화사업을 이끌면서 K컬처 열풍을 만든 일등공신으로 꼽히기도 한다. 

누적관객 165만명을 자랑하는 한류의 상징 케이콘, 기생충이나 헤어질 결심 등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한국영화의 투자, 제작, 배급을 총괄한 인물 역시 이 부회장이다. 

문제는 K콘텐츠 르네상스를 꽃피웠던 CJ그룹의 문화사업이 최근 상황이 그리 좋지 못하다는 것이다.

지난해 CJENM은 미디어 플랫폼과 영화 드라마 사업의 부진으로 영업적자를 기록했으며 작년부터 CJENM이 투자, 배급한 영화들은 모두 흥행에 실패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과연 CJ그룹과 이미경 부회장은 급변하는 미디어 생태계 속에서 문화창조기업의 위상을 더 키워갈 수 있을까?

K컬처의 대모, 이미경 부회장과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채널후 영상에서 확인할 수 있다. [기획제작 : 성현모, 서지영, 강윤이 / 진행 : 윤연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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