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C 건자재 기업에서 글로벌 소재 기업으로, 정몽진 실리콘에 미래를 건 청사진은
재생시간 : 8:26 | 조회수 : 80 | 서지영
[채널Who] 국내 건설경기의 침체로 건축자재업체들도 어려움을 겪고 있다.
그런데 그 와중에 KCC가 2024년 역대 최대 영업이익을 내며 승승장구하고 있어 주목을 받고 있다.
KCC의 호실적은 선제적인 사업 다각화로 회사의 체질 전환을 이끈 정몽진 회장의 리더십 덕분이라는 평가다.
정몽진 회장은 2019년 세계 3대 실리콘 업체인 모멘티브를 인수했는데, 현재 실리콘은 KCC 매출의 절반 이상을 차지하는 대표사업이 됐다.
KCC의 선박 도료 부문도 조선업의 슈퍼 사이클을 타고 실적이 상승했다.
정몽진 회장은 이 같은 성과에 안주하지 않고 종합건축자재 기업을 넘어 글로벌 첨단 소재기업으로 도약하겠다는 각오다.
과연 KCC는 정몽진 회장의 지휘 아래 소재기업으로서 존재감을 키울 수 있을까.
자세한 내용은 영상에서 확인할 수 있다. [기획·제작 : 성현모, 서지영, 강윤이 / 진행 : 윤연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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