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문답'IN'] (1부) AI 시대의 모범생 'SK하이닉스' VS 올해 운명의 한 해 될 '삼성전자'
재생시간 : 4:29 | 조회수 : 328 | 김원유
애널리스트를 향한 비난과 함께 급변하는 시장 상황에서도 굴하지 않고 소신을 지킨 결과 월가에서 존재감을 뽐내게 된 한 애널리스트가 있다.
미국 증권사 웨드부쉬(Wedbush)의 댄 아이브즈(Dan Ives)가 그 주인공이다.
그는 장장 25년을 월가의 리서치 업계에 몸담으며 닷컴버블, 리먼브라더스를 몸소 체험한 증권사(史)의 산 증인이다.
댄 애널리스트는 일찍이 테슬라, 팔란티어 주가가 동전주이던 시기부터 러브콜을 보냈고 허무맹랑하다는 비난을 듣기도 했으나 최근 이들 주가가 급등하면서 월가의 '선지자'로서 입지를 굳혔다.
전세계 유수의 방송에 출연하며 입지를 넓히고 있는 그가 하나증권 '2025 글로벌 주식 대전망' 세미나 참석을 위해 한국을 방문했다.
그리고 지난 17일 비즈니스포스트는 서울 여의도 페어몬트 앰배서더 호텔에서 댄 아이브즈(Dan Ives)를 직접 만나 글로벌 주식 시장에 대해 폭넓게 의견을 들어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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