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기 신도시 재건축에 온기 돌까, 정부 의지에도 시장 우려는 여전 재생시간 : 7:56  |  조회수 : 951  |  성현모

[비즈니스포스트 채널Who] 대한민국 도시 재생의 핵심으로 주목받고 있는 1기 신도시에서는 노후화된 도시 환경을 개선하고 주거 혁신을 이루기 위한 대규모 정비사업이 진행되고 있다.

고양 일산, 성남 분당, 부천 중동, 안양 평촌, 군포 산본 등에 30만 가구 규모로 조성된 1기 신도시는 과거 계획도시의 모범사례라는 평가를 받았으나 현재는 거주 환경의 악화 등으로 재건축의 필요성이 고조했다.

정부 또한 1기 신도시 선도지구 등을 발표하며 재건축 관련 과정을 차질 없이 추진하겠다는 의지를 밝히고 있다. 

그러나 공사비 급등과 프로젝트파이낸싱(PF) 위기로 건설업계가 위기에 빠진 상황인 데다가 관련 법안들이 국회에 계류 중이기 때문에 시장의 우려를 불식시키기에는 아직 한계가 있는 것이 아니냔 지적이 나온다.

1기 신도시와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채널후 영상에서 확인할 수 있다. 장인석 착한부동산투자연구소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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