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4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몰 LG유플러스 라운지에서 열린 LG전자 스마트폰 V시리즈 이용 고객 명예의 전당 행사에서 수상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LG유플러스가 LG전자의 프리미엄 스마트폰 ‘LG V40씽큐’를 공식 출시하고 고객 사은행사를 실시한다.
LG유플러스는 서울 코엑스에서 V40씽큐 개통을 기념해 24일부터 ‘V시리즈 유플러스 고객 명예의 전당’을 진행한다.
LG유플러스 관계자는 “V시리즈 유플러스 고객 명예의 전당은 V40씽큐 개통을 기념하고 LG유플러스가 V시리즈 고객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마련한 행사”라며 “10월13일 홈페이지에서 고객 응모를 시작한 뒤 7일 동안 3만 명이 몰렸다”고 말했다.
LG유플러스는 이 행사에서 가장 많은 종류의 V시리즈를 사용한 고객, 가장 오래 V10을 사용한 고객, 온 가족이 V시리즈로 가족 결합을 사용하는 고객 등 세 가지 부문의 고객을 선발했다.
선발된 고객들에게는 ‘V40씽큐 무료 기기 변경’, ‘속도·용량 걱정 없는 데이터 88 요금제 1년 무상 서비스’를 제공했다.
28일까지 V시리즈 유플러스 고객 명예의 전당에서 경품 증정 등 다양한 현장 이벤트가 열린다.
LG유플러스는 U+ 라운지 방문자 100명을 추첨해 신규 V40씽큐, 브런치, 미니언 굿즈 등을 선물로 증정한다.
한쪽에는 체험부스를 설치해 V40씽큐의 주요 기능과 LG유플러스의 영상 서비스 ‘U+아이돌Live’를 살펴볼 수 있게 했다.
김새라 LG유플러스 마케팅그룹장은 “V시리즈와 LG유플러스를 오랫동안 이용해주신 고객들에게 감사를 전하고 앞으로도 다양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마련한 행사”라며 “앞으로도 LG유플러스의 특화된 상품과 서비스로 고객들의 만족도를 높이겠다”고 말했다.
17일부터 예약 판매를 한 V40씽큐 색상 가운데 ‘카민 레드’가 35% 예약률로 가장 큰 호응을 얻었다. ‘뉴 모로칸 블루’는 33%, ‘뉴 플래티넘 그레이’는 31%의 예약률을 보였다. [비즈니스포스트 류근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