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0일 오전 가상화폐 거래소 빗썸에서 가상화폐 시세가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빗썸 홈페이지> |
가상화폐 시세가 일제히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10일 빗썸에서 비트코인은 오전 7시20분 기준으로 1BTC(비트코인 단위)당 760만2천 원에 거래됐다. 24시간 전보다 3.59% 올랐다.
빗썸에서 거래되고 있는 가상화폐 37종의 시세 모두가 24시간 전보다 올랐다.
이더리움은 1ETH(이더리움 단위)당 42만6천 원에 거래돼 24시간 전보다 2.89% 올랐다.
리플은 1XRP(리플 단위)당 4.68% 상승한 402원에, 비트코인캐시는 1BCH(비트코인캐시 단위)당 4.08% 오른 71만4천 원에 각각 거래됐다.
다른 가상화폐 시세의 상승폭을 살펴보면 이오스 4.76%, 라이트코인 1.77%, 에이다 1.82%, 트론 10%, 모네로 4.2%, 이더리움 클래식 1.85%, 대시 5.04%, 뉴이코노미무브먼트 2.84%, 제트캐시 9.13%, 오미세고 1.94%, 비체인 3.16%, 제로엑스 9.55%, 퀀텀 3.111%, 비트코인골드 2.25%, 질리카 8.62%, 아이콘 6.41% 등이다.
이 밖에 애터니티(5.12%), 스팀(8.42%), 어거(17.62%), 골렘(1.93%), 에이치쉐어(1.66%), 스트라티스(7.71%), 스테이터스네트워크토큰(4.14%), 미스릴(.88%), 엘프(2.86%), 모나코(3.07%), 왁스(2.96%), 루프링(25.28%), 파워렛저(45.24%), 카이버네트워크(15.21%), 텐엑스(21.25%), 기프토(1.2%), 에토스(13.29%) 등 가상화폐들의 시세도 올랐다. [비즈니스포스트 김현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