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2026금융포럼
기업과산업  전자·전기·정보통신

삼성전자 1분기 D램 점유율 38.6% 상승세, SK하이닉스와 격차 벌려

나병현 기자 naforce@businesspost.co.kr 2026-06-09 17:10:01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삼성전자가 2026년 1분기 글로벌 D램 시장에서 압도적인 생산능력을 앞세워 1위를 지켰다.

삼성전자는 글로벌 메모리 반도체 3사 가운데 유일하게 시장점유율을 끌어올리며 2위 SK하이닉스와 격차를 벌렸다.
 
삼성전자 1분기 D램 점유율 38.6% 상승세, SK하이닉스와 격차 벌려
▲ 시장조사업체 옴디아는 9일 삼성전자가 2026년 1분기 D램 시장점유율 38.6%를 차지했다고 9일 밝혔다. <비즈니스포스트>  

9일 시장조사업체 옴디아에 따르면 2026년 1분기 글로벌 D램 시장의 전체 매출 규모는 전분기 대비 85.3% 증가한 971억 달러(약 148조 원)로 집계됐다.

전 세계적인 D램 공급 부족에 따른 판매가격 상승과 고대역폭메모리(HBM) 등 고부가가치 제품의 판매 확대가 가파른 매출 성장을 견인한 것으로 분석된다.

삼성전자의 D램 지배력은 강화됐다.

삼성전자의 2026년 1분기 D램 시장 점유율은 직전 분기(36.5%)보다 2.1%포인트 상승한 38.6%를 기록했다.

경쟁사들은 일제히 점유율이 하락했다.

SK하이닉스의 1분기 점유율은 28.8%로, 전분기(32.9%)와 비교해 4.1%포인트 하락했다.

이에 따라 2025년 4분기 3.6%포인트 수준이었던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점유율 격차는 9.8%포인트로 확대됐다.

미국 마이크론도 같은 기간 22.8%에서 22.4%로 점유율이 0.4%포인트 떨어졌다. 나병현 기자

최신기사

[오늘의 주목주] '레버리지 ETF' 상장 앞둔 삼성전기 주가 18%대 급등, 코스피 ..
[정의길 국제경제 톺아보기] 금리재역전의 공포: 글로벌 금리 체계는 어디로 가는가
오픈AI도 스페이스X·앤트로픽 이어 상장 추진, 미국 증권 당국에 서류 제출
강훈식 선관위 사태에 "국회 적극 역할" 요청, 국민의힘 '선관위 특검법안' 발의
이재명 순방길에 민주당 지도부 빠진 환송, 전대 앞두고 '당청 거리두기' 해석
[젠슨 황 이펙트④] '제2의 깐부주' 기대감 넘실, '삼소회동' 네이버 LG전자 SK..
[9일 오!정말] 민주당 박해철 "1987년 이날 스무 살 청년 이한열 열사는 최루탄에..
[오늘Who] 농협은행 강태영 3차원 홀로그램 속 'AI뱅크' 청사진 제시, "고객 지..
LH 수장 공백 곧 끝난다, 이재명 복심 배치로 부동산 공급 본격화 채비
기획처장관 박홍근 '의무지출 10% 감축'에 시동, 70조 교육교부금이 첫 시험대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