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금융  금융

[채널Who] 정권교체 때마다 박현주가 직면한 미래에셋 지배구조 개편, 이재명 정부는 어떻게 볼까

윤휘종 기자 yhj@businesspost.co.kr 2025-06-20 08:00:00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채널Who] 미래에셋그룹의 지배구조 개편 논의가 다시 주목받고 있다.

이재명 대통령이 지배구조 투명성 강화와 주주 권익 보호를 핵심 국정과제로 내세우면서, 시장에서는 미래에셋이 이번에는 구조 개편에 나설 가능성에 주목하고 있다.

실제로 이재명 대통령 당선 직후 미래에셋증권 주가가 급등한 것도 이러한 기대감을 반영한다는 해석이 나온다.

다만 수천억 원에 달하는 세금 부담과 복잡한 지분 정리 문제는 여전히 숙제로 남아 있다. 미래에셋그룹은 공식적으로 지주사 체제 전환 계획이 없다고 밝히고 있기도 하다. 과연 박현주 회장은 이번 정권 아래에서 어떤 결단을 내리게 될까?

자세한 내용은 영상에서 확인할 수 있다. 윤휘종 기자

최신기사

비트코인 1억4520만 원대 횡보, 투자자들 가격 상승과 하락 전망 엇갈려
[JM노믹스와 재계] HD현대 정기선 새정부 출범에 KDDX 결론 기대, 방산 원톱 자..
SK그룹 아마존과 손잡고 울산 'AI 데이터센터'에 7조 투자, AI 고속도로 깐다
[JM노믹스와 재계] 도시정비 시장에 공급확대 기대감, 삼성 현대 포스코 GS 대기업 ..
현대차 '6년 무파업 임단협 타결' 올해 멈추나, 이동석 친노동 이재명 정부서 노조 협..
소프트뱅크 손정의, 1조달러 규모 미국 AI 첨단산업단지 위해 삼성전자·TSMC와 접촉
서울회생법원, 홈플러스 회생계획 인가 전 인수합병 신청 허가
카드론으로 '수익 방어' 중인 카드업계, 'DSR 3단계' 임박해도 신경 안 쓴다?
삼성전자 확장현실 '프로젝트 무한' 9월말 공개, 노태문 구글·퀄컴 협력으로 애플 비전..
경영평가서 가스공사 최연혜 한전 김동철 웃어, 인천공항공사 이학재는 난처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