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Who
KoreaWho
금융  금융

카카오페이 31일까지 건국대에서 팝업스토어 운영, 소상공인 판로 지원

김인애 기자 grape@businesspost.co.kr 2024-07-02 13:13:46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트위터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카카오페이가 올해 두 번째 팝업스토어를 열고 소상공인과 소비자를 연결한다.
 
카카오페이는 2일 소상공인 온·오프라인 판로 지원 사업 ‘오래오래 함께가게’의 2024년 두 번째 팝업스토어를 서울 광진구 건국대 커먼그라운드에 열고 31일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
 
카카오페이 31일까지 건국대에서 팝업스토어 운영, 소상공인 판로 지원
▲ 서울 건국대에 마련된 '오래오래 함께가게'. <카카오페이>

오래오래 함께가게는 카카오페이가 '함께일하는재단'에 12억 원(누적)의 기금을 조성하고 소상공인의 온·오프라인 판로 개척을 돕는 상생 프로그램이다.

이번 팝업스토어에는 로컬식품 판매 소기업 브랜드가 새롭게 입점했다. 상반기 입점사 모집으로 선정된 71개 소상공인 브랜드가 온오프라인을 통해 리빙과 패션, 문구 등 다양한 분야의 590여종의 제품을 소개한다.

카카오페이는 하반기에 오래오래 함께가게 온라인몰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홍보활동을 통해 입점사를 추가로 모집한다.

3차와 4차 팝업스토어는 서울숲 등에서 운영한다는 계획을 세워뒀다. 1차 팝업스토어는 6월24일부터 일주일 동안 더현대 서울에서 운영했다.

카카오페이 관계자는 “1차 팝업스토어 현장에서 많은 시민이 소상공인·청년작가 브랜드에 대한 응원과 사랑을 보내주신 만큼 2차 팝업스토어는 더 많은 소비자와 소상공인을 연결하는 ‘오래오래 함께가게’가 되고자 한다”며 “앞으로도 팝업스토어뿐 아니라 마케팅 프로모션 지원 등 다각도로 소상공인과 상생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김인애 기자

인기기사

화웨이 '두 번 접는' 스마트폰 중국 반도체 한계 보여, SMIC 7나노 수율 부진 김용원 기자
퀄컴 아닌 엔비디아가 인텔 인수할 가능성 나와, "프리미엄 50% 제시할 수도" 김용원 기자
현대차증권 “HBM 공급 과잉, 삼성전자의 엔비디아 납품 여부에 달려” 나병현 기자
LG '사장단 워크숍'서 구광모 "기존 방식 넘어 도전적 목표 세워라" 나병현 기자
삼성전자 '차량용 메모리' 새 먹거리로 키운다, 전영현 HBM 경쟁력 확보 승부수 김호현 기자
태영건설 대구서 워크아웃 이후 첫 분양, 금리 인하 기대속 후분양 흥행 관건 김인애 기자
중국 CATL 정부 보조금 상반기에 35% 늘었다, 전기차 지원정책 여전히 강력 김용원 기자
위례신사선·서부선 기약없는 지연, 건설사 '사업비 현실화' 가능성에 촉각 장상유 기자
마이크론 실적발표 앞두고 반도체 공급과잉 주의보, HBM3E 효과도 역부족 김용원 기자
125만원 아이폰16 ‘휴대폰 성지’서 17만원에 산다, 단통법 폐지 바람에 불법보조금.. 나병현 기자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